가족의 활력소였던 동생의 뇌사는,
우리 가족에게 있어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누구도 믿지 못할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동현은 ‘라스트사가’에 로그인을 하는데.
“동수야, 형이 꼭 구해 줄게.”
게임 안에서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많은 북유럽 영웅들의 뒤를 이어,
동현은 새로운 영웅으로서 거듭나려 한다.
로그인사가 형제편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