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1부 2권

· 로스트 1부 2 巻 · 그래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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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되어야 이 길이 끝이 날까. 고단하고 힘든 자신의 생에도 한 번쯤은 꽃이 반짝하고 필 날이 오긴 올까.

아마 그래서일 것이다. 늘 막다른 골목에서 문을 찾고 문을 열고, 문을 나서 또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건, 자신도 

몰랐지만 자신 속 어딘가에 있는 생에 대한 놀라운 열망 때문이었다. 


“왜 하필 나였어? 고아나 다를 바 없는 계집아이, 그냥 다른 계집애들처럼 살게 내버려두지…!”

“죽어가던 그대의 눈이 너무 슬퍼 보였어. 그 모습이 한순간 선명하게 내 뇌리에 각인이 되어 버려서일 거야.”


그 은발 때문이었다. 그 은발이 심장 저 아래 꼭꼭 싸매어 두었던 봉인을 순식간에 무너뜨려 버린 것이다. 

악몽은 끝난 게 아니다. 늘 언제든 자신을 잡기 위해 어딘가에 숨어 있었는가 보다. 

著者について

 저자: 아옹쉬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순위를 두고 늘 딸애랑 싸우는 아줌마

読書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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