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이후 최고의 진화생물학자로 평가받는 리처드 도킨스는 다윈의 진화 이론을 비판하는 반다윈주의자 및 창조론자들에게 신경생물학, 분자생물학, 동물행동학 등을 넘나드는 풍부한 과학적 근거들을 예로 들어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다윈의 진화 이론을 가장 체계적이고 풍부하게 설명한 이 시대 최고의 진화론 서적이다.
[목차]
머리말
1장 | 결코 있을 법하지 않은 일
2장 | 훌륭한 설계
3장 | 바이오모프의 나라
4장 | 진화의 갈림길
5장 | 유전자의 힘
6장 | 생명 탄생의 기적
7장 | 건설적인 진화
8장 | 폭발과 나선
9장 | 구멍 난 단속평형설
10장 | 진정한 생명의 나무는 하나
11장 | 경쟁 이론들의 최후
참고 문헌
부록
옮긴이의 글(1994)
옮긴이의 글(2004)
리처드 도킨스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이자 작가이다. 영국 왕립학회의 회원이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과학의 대중적 이해 담당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이기적 유전자>, <확장된 표현형(The Extended Phenotype)>, <눈 먼 시계공(The Blind Watchmaker)>, <에덴 밖의 강(River Out of Eden)>, <풀리는 무지개(Unweaving the Rainbow)>, <악마의 사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