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게임 시즌3 데칼코마니 2

· 라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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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언제나 예측 불허. 우연조차도 예측 불허인 삶의 일부.

마치 투명한 아크릴판에 굵은 물감 한 방울을 묻혀 놓고 종이로 문질렀을 때 

어떤 형태가 나올지 모르는 데칼코마니처럼.’


크리스마스이브의 결혼식을 기다리는 재이와 수창.

그리고 28년 만에 나타난 재이의 쌍둥이 오빠, 승진과 승주.

그들의 우연이 인연이 되는 예측 불허의 이야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을 앞둔 재이와 수창. 수창과 한결 같은 사랑을 키워나가던 재이는 수창 때문에 감옥에 간 남자의 함정에 빠져 약에 취한 채 의문의 남자들과 싸우게 된다. 이런 재이를 구해준 남자가 바로 재이의 쌍둥이 오빠들 중 동생인 차승주였다. 어렸을 때 마약 조직의 음모 때문에 억울하게 부모를 잃고, 재이를 키울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고아원에 맡겼던 쌍둥이 오빠들과 재이가 28년 만에 재회한 것!

하지만 쌍둥이 오빠는 경찰인 재이와 상극인 일을 하고 있었다. 둘 다 재이를 사랑하지만 냉정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승진은 재이를 위해 재이 앞에 나타나지 않으려고 하고, 거칠고 감정적인 승주는 재이에게 한없이 집착한다. 이렇게 상반된 성격을 가진 친오빠와의 만남은 재이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게다가 쌍둥이 오빠들은 부모의 복수를 하고자 하는데. 이것은 경찰로서의 재이의 신념과도 어긋난다. 그러던 중, 부모님의 원수까지 밝혀지게 되는데…….


과거의 사슬이 현재의 깨달음과 미래의 행복이 되기까지, 

데칼코마니 같은 그들의 운명과 사랑! <히든 게임 시즌3 데칼코마니>


히든 게임 시즌3 데칼코마니 / 마뇽 / 로맨스 / 전6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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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마뇽


한 살 먹은 페르시안 냥이와

한 살 반 먹은 햄스터군과

동거하며 글을 쓰는

몸의 절반이 커피로 이루어진 여자


저서

「음란동화」, 「열락의 밤」, 「악마유희」, 「주인님들」, 「금단의 유혹」, 「달 없는 밤」, 「뜨거운 비밀」, 「잠든 사이」, 「악의 꽃」, 「맛있는 남자」, 「히든 게임」, 「애욕의 늪」, 「두근두근 호위기사」, 「히든 게임 시즌2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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