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 1 : 마님과 쌀밥

· 마님 第 1 冊 · 바로나글
電子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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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윤과 혼인한 모란. 첫눈에 반한 자신과 달리 서방님은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제대로 된 밤도 보내지 않아 상처받는다.


그러다 앞에 자꾸만 살랑거리며 눈에 띄는 돌쇠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룻밤이 불타 여러 밤이 되고, 두 사람의 밀회를 윤이 보게 되는데...


***


“원래 이렇게 쳐다만 봐도 커지는 거니?”

“그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얗고 탁한 씨물이 그대로 포물선을 그리며 모란의 치맛자락에 묻었다.

자신의 흔적이 모란에게 남자, 거칠게 흔들리던 돌쇠의 숨이 멈췄다.

그의 눈 또한 멈췄다.


“원래 이렇게 금방 서나?”

“……마님이 만지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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