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돌아갈 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 것이다.
목숨을 건 추격전 끝에 정신을 잃은 곤.
눈을 뜬 곳은 만주가 아니다?!
"난 산다! 절대로 죽지 않아!"
팔뚝만 한 바퀴벌레
집채만 한 늑대
산사태를 일으키는 폭우가 내리는 그 곳에서
곤의 전설적인 마도행이 시작된다.
동은/
아직도 꿈을 꿀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작품
아벨라즈가의 형제들(전 7권)
맹수의 도시(전 8권)
마도신화전기(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