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하게 살집이 있는 몸매와 사발을 언져놓은 듯한 약간은 밑으로 쳐진 유방, 그리고 그 위에 언저져 있는 자주빛 유두. 그리고 약간은 살이 접히는 배와 불룩하게 솟아오른 하복부, 그 밑으로 무성하게 자란 검은 보지털. (중략) 다시 샤워를 하는 현정의 등으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고 귀 뒤로 뜨거운 입김이 느껴지는것과 동시에 겨드랑이 사이로 손이 들어와 자신의 유방을 움켜쥐는 것이있었다. "헉! 누구.." 말을 하던 현정의 입을 한쪽 유방을 주무르던 손이 올라와 입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