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 (문학동네시인선 044)

· 문학동네시인선 44권 · 문학동네
eBook
96
페이지

eBook 정보

문학동네시인선 044번째 시집은 손월언 시집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이다. 손월언이라는 시인의 이름은 독자들에게 낯설 것이다. 문학잡지 지면에서 쉽게 이름을 접해보지 못한 시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게 이번 시집이 첫 시집은 아니다.

1989년 『심상』으로 데뷔했으니, 그는 올해 시인으로 산 지 무려 24년째를 맞았다. 그는 이전에 두 권의 시집을 펴내기도 했다. 그중 두번째 시집은 프랑스에서 출간이 되었다. 한글로 시를 썼고 프랑스어로 번역된 시가 나란히 실린 시집.

저자 정보

1962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심상』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오늘도 길에서 날이 저물었다』와 프랑스에서 한글 원본과 프랑스어 번역을 함께 수록하여 출간한 『주머니를 비우다』가 있다. 1994년 프랑스로 이주하여 현재 파리에 살고 있다.

이 eBook 평가

의견을 알려주세요.

읽기 정보

스마트폰 및 태블릿
AndroidiPad/iPhoneGoogle Play 북 앱을 설치하세요.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어디서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및 컴퓨터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Google Play에서 구매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Reader 및 기타 기기
Kobo eReader 등의 eBook 리더기에서 읽으려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기기로 전송해야 합니다. 지원되는 eBook 리더기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고객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