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벌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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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고독한 늑대가 중원으로 들어섰다. 그의 손에 인간의 피를 부르는 詛呪 魔劍이 들려져 있다. 그의 魔劍을 보고 살아 남은 사람은 없다. 꿈을 꾼다. 하얀 꿈! 白夢을…! 惡魔의 유희와 쾌락이 떠도는 하얀 惡夢! 그가 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천하인들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그를 건드리지 마라! 그의 세 치 혀(舌)를 조심하라. 그의 세 치 혀는 하늘을 우롱하고 땅을 뒤엎을 수 있으니…! * 序 Ⅰ 六大魔閥의 章 전설(傳說)을 아는가? 언제부턴가 십팔만 리(十八萬里) 광대무변(廣大無邊)한 대륙천하(大陸天下)를 지배해 온 공포(恐怖)와 전율, 그리고 신비(神秘)를 두르고 있는 두 가지 전설을! 대륙천하(大陸天下)를 지배해 온 두 가지 전설(傳說)! ― 존재하지 않는 전설(傳說)! ― 존재하는 전설(傳說)! 존재하지 않는 전설이 있다. ― 이 광대무변(廣大無邊)한 대륙천하(大陸天下)의 육방(六方) 에, 천하는 물론 하늘(天)까지 지배할 수 있는 가공(可恐)한 힘(力)의 집체(集體)들이 있으니― 그들을 육대마벌(六大魔 閥)이라 칭하노라! 존재하지 않는 전설― 육대마벌(六大魔閥)! 일명 여섯 개의 대륙(大陸)이라고 칭한다. 그들은 천리(天理)를 비웃을 수 있고 악마를 부릴 수 있는 힘을 지녔으며, 그림자나 족적을 남기지 않았다. 육대마벌(六大魔閥)―! 그 첫번째! 은하광겁천(銀河廣劫天)―! 천공(天空)에 떠도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은하성좌(銀河星座)들―! 그 은하성좌의 정기(精氣)를 받고 태어난 일만(一萬)의 가공할 힘을 가진 절대기재(絶代奇才)들이 살고 있다는 절대신비지(絶代神秘地)! 전설은 이렇게 말했다. ― 그곳의 세 살 먹은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당금 황자(皇子)의 태학(太學)이신 광문통천대선생(廣文通天大先生)조차 그 아 이의 발꿈치도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현세(現世)에 나타난다면 천하대성현(天下大聖 賢)들의 가르침을 적은 천하의 모든 유학경전(儒學經典)들을 처음부터 그들의 의견을 쫓아 다시 써야 할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삼국시대(三國時代)의 제갈공명(諸葛孔明)조차도 이 은하광겁천에서 낙제(?)를 받고 쫓겨난 인물이라 하였으니―! 이들은 기관진법(機關陳法)이나 토목건축(土木建築), 역리술학(易里術學)은 물론 천지조화(天地造化)까지 꿰뚫고, 그들의 무공수위 또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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