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이재명 대통령

박병기 · 정재호

2025년 6월 · 거꾸로미디어

eBook 정보

『마침내 이재명 대통령』 (당선 기념 전자책 한 달간 무료 제공)

– 고난과 회복, 그리고 국민과 함께한 길 –

저자는 웃는 걸 좋아하지만, 지난 3년은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온국민이 윤석열 정권의 통치 아래 숨죽이며 버텼던 시간, 그런데 그보다 더 혹독한 길을 걸은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이재명이다.

『마침내 이재명 대통령』은 교육자이자 저널리스트 박병기가 1년 6개월간 국회에서 기록한 이재명의 진면목을 그려낸 최초의 전자책이다. 작가는 이재명을 처음엔 미디어 속 부정적 이미지로만 인식했지만, 국회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며 그의 리더십과 사람됨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

이 책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그리고 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까지 이재명의 생애를 시계열로 따라가며, 그가 겪은 고난의 연대기를 담는다. 찢어지게 가난한 화전민의 아들, 소년공, 산업재해로 장애를 얻은 청년, 그리고 인권변호사로 성장해 정치에 뛰어든 이재명의 삶은 그 자체가 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의 거울이다. 참고로 이재명의 어린 시절과 시장, 도지사 시절 이야기는 정재호 기자가 도움을 주었다.

2024년 12월 3일 계엄선포 당시, 국회를 지키기 위한 이재명의 기지와 시민들의 연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본서는 그날의 숨막히는 생중계 장면과 이후 이어진 대선 승리를 다각도로 기록한다.

저자는 말한다. “이재명의 지혜가 대한민국을 살렸다.”

『마침내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전기적 기록을 넘어,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실천적 질문이며, 동시에 독자에게 ‘국민주권’의 본질을 되묻는 민주주의의 증언서다. 그리고 이 책은 이재명의 손이 아니라, 그를 지켜본 국민의 눈으로 쓰였다.

평점 및 리뷰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입니다. 20대 대선에서 표차 역전에 아깝게 낙선하시고 칼부림 당하시고 인터넷에서 이재명을 조롱하는 글이 많고 계엄으로 담넘이를 해가며 국회로 들어갔고 내란 극복을 위해 힘쓰시고 검찰이 근거 없는 소문으로 기소해서 재판 여러 개 받으시고 대법원 3심 판결이 파기 환송 되서 재판이 서울 고법으로 다시 넘겨졌고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21대 대통령 후보가 되셨고 큰 표차로 당선되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지 보이네요... 또한 공약도 우리나라를 강국으로 만드려는 의지가 보이고 최근에 관세로 나라가 어려운데 대책 마련도 잘 해놓으셔서 전 너무 기분이 좋네요. 대통령이 되신지 벌써 2주정도 되셨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보다 더 많은 일을 하신 것 같네요. 옳은 길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하십쇼!!

조선(2)의 령도자! 강철의 대원쑤! 리재명 동지의 혁명적인 신화를 이렇게 써내려줘서 고마울 따름이요 동무! 나도 리재명 동지가 조선과 친하다고는 들었지만 이책을 보고 얼마나 조선과 우리 김정은 동지를 좋아하는지 깨달았다우! 흐하하하! 사회주의 새 언덕이 보이는가! 이제 얼마 안남았다야!

이재명이 일은 잘한다 (건드린 일마다 비리터지고 주변사람들이 죽어나가거나 감옥에 있음) 이재명만큼 깨끗한사람이 없다 ( 이재명자체도 재산이적은것도아니고 수상할정도로 주변사람들이 돈이많음 차명재산마냥) 도대체왜 뽑은놈들은 이유도 없이 유행마냥 쳐뽑고 부정선거에서 이악물고 눈을 돌리는가 대통령선거가 연예인 인가투표도아닌데

저자 정보

박병기 저자는 뉴저널리스트 투데이 U.S.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U.S. 편집장이지만 지난 1년6개월 동안 한국 국회에서 취재활동을 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저널리즘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고, 수많은 논문과 강의를 통해 사회와 소통해왔다. UCLA(학사), Fuller Theological Seminary(석사), Bakke Graduate University(박사)에서 학위를 받았다.

정재호 저자는 부산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학에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전공을 살려 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스포츠 기자로 시작해 스포츠지ㆍ경제지ㆍ일간지 등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경험을 쌓았다. 글 쓰는 일이 업(業)이 될 줄은 미처 몰랐지만 지금은 이런 글쟁이가 좋다고 그는 말했다. 현재 일간지 기자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