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가 그들을 그냥 두고만 보고 옹호한다면 내가 직접 나선다.
"환자 코스프레를 할 생각 따위는 하지 마라, 정말 환자로 만들어줄 테니."
윤석현의 막내동생 윤수영, 그녀가 형사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기다려라, 내가 직접 공권력의 몽둥이를 들고 너희들을 다 때려잡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