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사라진 그의 삶은 순탄치 않았고…….
‘허! 참 쓰레기 같이 살았구나.’
결국, 과거를 후회하며 괴물에게 잡아먹히는 최후를 맞이한다.
‘다음 세상이 있다면 그냥 적당히만 살고 싶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한창 망나니짓을 일삼던 과거?!
"이번에야말로 조용하고 평온한 삶을 살리라!"
……그런데, 사람 인생이라는 게 마음처럼 되지 않더라.
망나니 회귀하다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