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씨와 유쾌한씨

최형미; 김언희

чэр 2012 · 뜨인돌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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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씨와 유쾌한씨』는 이름난 의사가 되었는데도 늘 화난 얼굴인 명랑한 씨가 가진 게 하나 없는데도 늘 웃는 얼굴인 유쾌한 씨의 행복 비밀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는 어린이 동화다. 명랑한 씨를 흔들리게 하고 변화시키는 모습은 자신이 잘난 게 없다고 생각하는 어린 독자에게 자신감을 전하고, 숨어 있는 장점을 발견하게 만든다.

Звесткі пра аўтара

최형미

저자 : 최형미
저자 최형미는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공부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만날 재미나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살아 보니 생각보다 재미나는 일이 많이 일어나지 않아서 재미나는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스티커 전쟁』『선생님 미워』『뻥쟁이 선생님』『엄마 어릴 적에』등이 있어요.

그림 : 김언희
그린이 김언희는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공부했어요.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공부하며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일에 푹 빠지게 되었지요. 늘 동화책 속 주인공과의 멋진 만남을 이어 가며 사는 게 꿈이에요. 그린 책으로 『똥 싸는 도서관』『거짓말 세 마디』『내 진짜진짜 소원은』『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용궁에 다녀 온 선비』『땅콩은 참 이상도 하지』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