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꿈인 것처럼 (리버스 외전)

· 모든 게 꿈인 것처럼 Book 11 · 여름의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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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티 나는 착각계 주의※ ※수가 여러 명이랑 합니다※ ※서브 커플 없음※ ※두 번째 외전은 리버스 외전입니다※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 #다공일수 #하하버스 #나이차이 #첫사랑 #친구>연인 #구원 #왕족/귀족 #인외존재 #3인칭시점 #단행본 #사건물 #성장물 #강공 #귀염공 #냉혈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짝사랑공 #츤데레공 #헌신공 #황제공 #강수 #미남수 #나른수 #능력수 #무심수 #성에 눈을 뜨게 되는 수 차원 이동을 하자마자 공작가에 입양된 성윤은 운이 좋았다. 아닌가, 14살에 차원 이동을 경험하고 졸지에 가족과 생이별하게 됐으니 운이 나쁜 건가. 하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없던 그는 카일 바크로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보기로 한다. 낯선 세계에서 지낸 지 3년이 흐른 어느 날, 그는 한 권의 책을 발견한다. 그 안에는 미래에 벌어질 일들이 적혀 있었는데 성윤의 역할은 10년 뒤에 나타날 '신의 아이'를 겁탈하고 처형당하는 '서브 공' 카일 바크로스였다. 책의 내용대로 움직이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나? 그는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원작의 내용대로 바크로스 가문의 가주가 되기로 한다. 그리고 10년이 지나 드디어 신의 아이가 나타났다. 인생의 절반을 낯선 세계에서 보낸 터라 이제 더는 이 세계가 낯설지 않았지만, 제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을 가족이 여전히 그립다…. 그런데 38살이나 돼서 이제 갓 성인이 된 스무살 남자아이에게 플러팅하는 건 너무 양심 없는 거 아닌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원작의 주인수를 유혹하며 관찰하는 서브공의 이야기. 원작의 주인수에게 다정한 척하지만 조금 귀엽다고 느끼기만 할 뿐 이성적인 관심은 전혀 없는 무심수와 무심한 수 때문에 애간장타는 공들의 직진 플러팅. 과연 성윤은 카일 바크로스라는 이름을 버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다양한 성격의 직진공들과 무심밝힘수의 파란만장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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