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랑은 쌍방과실이다 (무삭제판): 1권

· 로맨스토리
ई-पुस्तक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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या ई-पुस्तकाविषयी

〈19세 이상〉
[강추!]그녀도 자지러질 듯한 신음을 내뱉으며 그에게 매달렸다. “아읏……. 지석아. 아아…….” 그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 안을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그럴 때마다 그녀가 파르르 떨며…. ---------------------------------------- 10년 전, 최민영. 그녀는 어린 제자인 서지석과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달콤하기만 했던 사랑은 예상하지 못했던 추문으로 세상에 드러났고 그녀를 위해 어린 제자는 기꺼이 희생을 자처했다.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진술하고 유학길에 오르면서 10년 후 다시 그녀에게로 돌아오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고 떠났다. 10년 후, 최민영은 온갖 세상의 때와 타협한 그렇고 그런 선생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지석이 돌아왔다. 10년 전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다시 사랑하자며……. 그러나 그녀는 혼란스러웠다. 너무나 변해 버린 그녀를 지석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니, 다시는 사랑 따위 하고 싶지도 않았다. 지난 10년 동안, 최인영은 혼자 남겨진 채 지석의 희생으로도 덮어지지 않았던 그녀를 향한 손가락질에 마음마저 스스로 죽여 버렸고 그녀에게 지석과의 사랑은 오래된 앨범 속의 추억일 뿐이었기 때문이었다. 지석이 그녀에게 키스하기 전까지는…… 지옥에서온아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모든 사랑은 쌍방과실이다 (무삭제판)』.

लेखकाविषयी

지옥에서온아내 저란 여자는…….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부대끼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어느 한 남자의 아내예요. 그래서인지 전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고, 글은 제게 행복해지기 위한 보약이랍니다. 가끔, 카페 [바람, 나무를 사랑하다.]와 [로맨스토리], [로망띠끄]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밤바다 소리를 벗 삼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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