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서 왕으로

김형준

oct. 2016 · 두란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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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김형준 목사가 2014년 동안교회 특별새벽기도회 때 새벽이슬을 맞으며 전했던 말씀을 엮은 것이다. 상담가로도 잘 알려진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성경 속 인물이 겪은 삶의 이야기들이 마치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같아 적잖은 위로와 감동을 맛보게 된다. 이 책 역시 전작에서 다뤘던 여호수아와 느헤미야처럼 다윗이라는 한 인물이 겪는 여러 상황들과 인물들과의 갈등 속에서 오늘날 우리가 고민하고 부딪히고 있는 현실의 난제들을 풀어갈 실마리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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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형준 저자 김형준은 깊은 통찰과 따뜻한 감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요,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이론으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상담가이다.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전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 동안교회 담임목사로 활발한 청년사역과 치유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 흩어진 청년 유학생들을 위한 코스타(KOSTA) 국제본부이사로, 호남신학대학교 이사로 한국 교회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목회상담)을 졸업했으며,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목회상담으로 신학 박사학위(Th.D.)를 받았다. 미국 시카고대학병원 임상목회(CPE) 과정을 수료했으며, 시카고 베다니장로교회 담임목사(PCUSA), 마산 창신대학교 교목실장과 유아교육과 교수, 지구촌교회 수석 부목사 및 글로벌 상담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삶의 지경을 넓히는 11가지 기도 습관》, 《괜찮아, 다시 시작해》, 《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천국 시민의 인생기준》(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