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가면의 전설, 적룡이 죽었다. 그리고 나타난 건 왕씨네 둘째 아들, 왕이(王二)? "그래! 왕이(王二)야. 왕씨네 둘째 아들. 그게 나야!" 유들유들한 건지, 소심한 건지, 대범한 건지, 잔혹한 건지. 종잡을 수 없는 수상한 성격 그리고 은폐된(?) 과거. 십삼 년 만에 집에 돌아온 왕이의 수상한 목적. "쉿, 거기까지!" 불편한 과거는 잊어라. 이제 통쾌한 반격이 시작된다.
시리즈
평점 및 리뷰
4.2
리뷰 19개
5
4
3
2
1
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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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4일
2권 까지는 제목 과는 연관성이 거의 없는 내용전개 굳이 따지자면 파악하기 힘든 무력.더군다나 주인공의 성격이 상똘아이 라는 점.자세히 들여다 볼라치면 정신적 문제가 있는 놈 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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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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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군데군데 웃긴 부분은 있으나 700페이지 넘도록 그놈의 여동생 어머니타령만 하는바람에 내용이 유치해지고 긴장과 기대를 찾아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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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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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가문의 비밀이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 같아요.모자상봉의 감동,ㅋㅋ 웃게 만드는 토룡파,가문의 엄청난 비밀까지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