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 격이 있는 게 아니라 주먹에도 격이 있다. 때로는 약손이 되고, 위급할 땐 흉기도 되는 불무도의 정화가 깃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지금 갑돌, 그가 달린다. 박동신의 판타지 장편 소설 『주먹의 품격』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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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무협/판타지
평점 및 리뷰
3.4
리뷰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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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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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7일
김치녀의 대표주자.목숨을 살려준 사람에게 산삼을 먼저 봤다는 이유로 그것을 따지려고 찾아 다니는 어찌보면 쌍욕 나오는 케릭터이고 지 목숨보다 물질이 우선인 개차반.이런 케릭을 만든 이유는?그것과 더불어 주인공과 연결 시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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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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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2일
재미있는?
저자 정보
박동신 저자 박동신은 카멜레온처럼 변신에 능한 박동신 작가는 무엇을 쓰건 그것을 재미나게 만들 줄 아는 사람이다. 이름만으로 믿음을 주는 작가는 이번 작품 『주먹의 품격』에서도 특유의 감칠맛으로 통쾌함이 무엇인지 잘 그려 내고 있다. 작가가 만들어 갈 청량감 가득한 이야기를 주목해 보자. 주먹의 노래 불량학사 몽왕괴표 신성괴의 카오스 아머 무적 방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