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35

전동조

2019년 1월 · 묵향 35권 · Sky Media

eBook 정보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평가 및 리뷰

말한마디 하고 쓰잘데기 없는 설명으로 한 두장씩 읽는게 너무많아서 지루하고 개별 이야기로 너무 질질끌어서 답답함 라이얘기로 한데 뭉쳐서 같이 묶어서 생각해서 글을쓰고 거기서 각자의 캐릭터의 입장방식을 같은장에 묶어서 합쳐서 스토리 진행좀 빨리 했으면 좋았을듯한데 개별적인 캐릭터의 입장방식에 각자의 장에서 각자의 입장에서 글을쓰니 너무지루하고 스토리진행도 오래걸림 솔직한말로 라이얘기나 아르티어스와 브로마네스 사건 외에는 읽고싶지 않은데 작가님은 모르는듯 확꽂히는 캐릭터가 없으니 라이의 성장 얘기좀 많이 적어줬으면 좋겠음 앞으로는 라이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스토리진행좀 팍팍 써내려 갔으면 좋겠음

내용 전개가 점점 지루해짐 ㅡㅡㅋ. 끝나도 벌써 완결했어야 하는데 ;;;

묵향을1권부터 다보긴했는데가면갈수록재미가없어진다

저자 정보

전동조 

PC통신에서 연재한 ‘다크 스토리 시리즈’인 『묵향』, 『다크 레이디』, 『묵향의 귀환』 3부작으로 대한민국 판타지계의 한 획을 그은 작가 전동조. 

그의 작품은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전혀 새로운 타입으로, 판타지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작품 전반에 깔린 파격적이면서도 치밀한 구성과 극적인 반전. 때문에 그의 글은 마치 한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작가는 이제 또 하나의 새로운 전설이 될 다크 스토리 시리즈, 부활의 장을 여러분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