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움직인다고?: 하루 동안 떠나는 물리학 여행

·
· 찰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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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곳곳에 이렇게 많은 물리 법칙이!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물리 개념이 쏙쏙! 우리 일상이 얼마나 물리학과 연관이 깊으며 물리학이 얼마나 흥미로운지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물리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에르난 그레코 박사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해 세 아들과 하루를 보내면서, 다양한 물리학 원리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도 재미나게 풀어낸다. 전자레인지에 음식 데우기, 놀이터에서 시소 타기, 호수에 장난감 배 띄우기, 붉게 타오르며 지는 태양 바라보기 등 아이들이 평소에 흔히 경험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물리학을 알려 주어, 독자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현상들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 준다. 또한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왜 그럴까?” 하는 질문을 던지도록 이끌어 준다.

About the author

저자 : 에르난 그레코 197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적 난생처음으로 시계 하나를 분해했다가 망가뜨린 이후, 무언가를 배우는 즐거움을 늘 간직하며 살고 있어요. 물리학 박사로서 현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생물학을 연구하고 있어요. 자신이 어린이였을 때 품었던 질문들을 다시 떠올리며 이 책을 썼어요. 번역 : 최유정 덕성여자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어요. 지금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며 스페인어권 문학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에요. 제6회 한국문학번역 신인상을 수상했고요.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죽음〉(공역), 〈라틴아메리카 국민국가 기획과 19세기 사상〉(공역), 〈표류자들의 집〉, 〈망할 놈의 수학〉, 〈영원한 젊음〉 등이 있답니다. 그림 : 파블로 피시크 1978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어요. 그림 그리고, 색칠하고, 물건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독일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전시도 했어요. 어린 시절에는 공원에서 놀이를 하며 물리학의 법칙들을 실험해 보곤 했어요. 어른이 되어서는 막내딸과 함께 천둥소리 흉내 내기 놀이를 하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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