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담에 우리 꼭 결혼하자. 내가 어른 되면 엄마가 끼는 반지보다 더 좋은 거 너 줄게.” “뭐? 오빠랑?” “그래. 네가 나한테 반지 줬잖아. 그건 결혼하는 사람끼리만 가지는 거야.” “정말로? 난 몰랐단 말이야.” “이제 알았지? 그니까 어른 되면 결혼한다는 약속으로 뽀뽀해야 해.” “안 해. 싫어. 오빠랑 뽀뽀 안 해.” 박주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미워도 좋아』.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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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아줌마면서 아줌마라고 부르면 짜증나는 여자. 점점 말귀가 먹히는 귀여운 다섯 살 아들을 둔 엄마. 로맨스 읽은 것을 좋아해서 로맨스를 쓰기로 작정한 사람. 현재 소망은 잠시 손을 놓은 바이올린을 다시 배우는 것. '도화'라는 필명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글을 쓸 예정. 네이버 카페 '기밀(탑시크릿)' http://cafe.naver.com/topsecret08.cafe 에서 여러 작가님과 동거중. 출간작/ [너는 나의 봄이다] [미워도 좋아] [내 사랑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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