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박무영, 그는 미친 마음으로 김유리만을 기다렸다. 또 오롯이 김유리만을 바라봤고 죽을 때까지 바라볼 마음까지 갖췄다. 그런데 그의 이 미친 기다림을 알기라도 한 듯 앞뒤 없는 전차처럼 미친 듯이 그녀가 달려온다. 금기의 이름, 친구의 약혼녀 김유리. 그의 미친 기다림은 이제 종지부를 찍어도 되는 것일까. “당신……, 처음이었어?” “네.” “젠장!”
Romance
Үнэлгээ, сэтгэгдэл
5.0
1 шүүмж
5
4
3
2
1
Зохиогчийн тухай
알리시아 서울생. 최선을 다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한다. 몸이 간질거리고 웃게 만드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한 장씩 넘기는 손이 지루하지 않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맨 마지막을 덮으며 아쉬움과 만족을 느끼게 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또다시 보게 만드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절 잊지 않을 정도의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 / 퍼펙트 골드 / 애욕 / 바보 / 고속주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