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간이 시작된다.
마코토와의 이별 후 요우를 마주하기로 결심한 미치의 행동이
요우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결국 자신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토로하고 미치로부터 벗어나는 요우.
혼자 남아 낙담하는 미치의 모습을 본 마코토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데…!
젊은 부부들의 고민과 만남, 그리고 선택.
「당신이 해주지 않더라도」 제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