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별무리 28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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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별무리〉 서비스 공지. * 〈바람과 별무리〉 [연재] 348화, 349화, 376화가 내용 상의 문제로 단행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해당 작품은 단행본에 표시된 화차와 연재서비스에 표시된 화차에 차이가 있습니다. 연재 350화 = 단행본 348화 연재 351화 = 단행본 349화 연재 352화 = 단행본 350화 작품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람과 별무리〉 각 단행본에 해당되는 연재 서비스 화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권 1화~25화 2권 26화~50화 3권 51화~75화 4권 76화~100화 5권 101화~125화 6권 126화~150화 7권 151화~175화 8권 176화~200화 9권 201화~225화 10권 226화~250화 11권 251화~275화 12권 276화~300화 13권 301화~325화 14권 326화~352화 15권 353화~378화 16권 379화~403화 17권 404화~428화 18권 429화~453화 19권 454화~478화 20권 479화~연재중 〈본문 속으로〉 “에이미.” “네?” “내가 아주 돈이 많다면-” “…….” “난 별을 살 거야.” “왜요?”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거니까.” “난요, 돈이 아주 많다면…….” “많다면?” “바람을 살래요.” “바람은 왜?” “바람을 타고 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것 참 비싸겠다. 아마 오늘 같은 일이 한- 만 번쯤…… 그쯤 된다면 살 수 있겠지.” “아마도.” 〈작가의 말〉 본 소설은 16~18세기, 범선의 시대를 다루고 있으며 소설의 연출상 다양한 시대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설로서 그때와 맞지 않는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한 장치들도 최소한이긴 하지만 일부 있습니다. 항상 실존했던 사례, 고증을 따르려고 노력하지만 혹여 부족한 점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 혹은 이렇게 살아왔구나 하는 정도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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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весткі пра аўтара

여전히 부족하지만 어느 때보다도 즐거운 소설, 어려서 쓰고자 했고 오랫동안 구상했던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 가족들이나 친지들에게 소설 쓴다고 알리지 않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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