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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워크숍에서 팀장님의 방에 갔다가
충격적인 물건(?)을 목격하고 한눈에 홀딱 반해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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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크고 멋있더라고요. 직접 만져보고 싶어요.”
“미안합니다. 나는 사귀는 여자하고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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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의 적극적인 어택에도 단호히 철벽을 치는 이 남자의 속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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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순정남과 욕망 아가씨가 펼치는 본격 성인 로맨틱 코미디!
?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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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데뷔, <신사의 은밀한 취향>, <반짝반짝>, <미로>, <크고 아름다워>, <위험한 신입사원>, <위험한 신혼부부>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웹소설에서 <전하와 나>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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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http://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