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한국문학전집 011)

·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Buku 11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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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11권은 윤대녕의 대표중단편선 『반달』이다. 1990년, 작가 윤대녕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이성이나 의지가 아니라 생물학적 본능임을 보여주는 생리적 플롯의 글쓰기를 통해 1980년대와 전혀 다른 새로운 소설의 출현을 알리며 등장했다. 시(詩)에 가까운 미학적인 문체로 존재의 시원(始原)을 탐구하며 그렇게 1990년대 소설의 징표가 된 그는 단편소설의 정수(精髓)를 담은 작품들을 통해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Tentang pengarang

 ■ 윤 대 녕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단국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원圓」이, 1990년 문학사상신인상에 단편소설 「어머니의 숲」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1996년 단편소설 「천지간」으로 이상문학상을, 1998년 단편소설 「빛의 걸음걸이」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잡았다. 특유의 여로 형식과 시적인 문장을 통해 인간 존재의 거처를 집요하게 탐색해온 그는 2003년 단편소설 「찔레꽃 기념관」으로 이효석문학상을, 2007년 단편소설 「제비를 기르다」로 김유정문학상을, 2012년 단편소설 「구제역들」로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예술적 기품과 장인의 엄격함을 더해가는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소설집 『은어낚시통신』 『남쪽 계단을 보라』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누가 걸어간다』 『제비를 기르다』 『대설주의보』 『도자기 박물관』, 장편소설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추억의 아주 먼 곳』 『달의 지평선』 『미란』 『눈의 여행자』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어머니의 수저』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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