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이야기 1

· 세계문학전집 ຫົວທີ 1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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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인문학의 첫걸음, 그리스-로마 신화의 최고 전범

바이블과 함께 서양 문화의 두 축이 된, 천지창조에 관한 대서사

 

『변신 이야기 Metamorphoses』는 그 내용의 방대함은 물론 수려한 문체로 그리스-로마 신화의 최고 전범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서양 중세 문화는 기독교와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만큼 이 책은 아직 기독교에 물들지 않은 서양 고대의 인식체계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 한편 시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작가와 시인과 화가 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 창조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이 책에 담긴 세계에 대한 풍부한 모티프들과 시적 상상력들은 서양의 인문학에 접근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나아가 하늘이 열리던 아득한 때와 사람이 살게 된 시대 사이에 가로놓인 긴긴 세월을 일시에 뛰어넘는 신화적 경험도 가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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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디우스

BC 43년 로마의 술모에서 저명한 기사 집안의 후손으로 태어나 일찍이 수사학과 웅변술을 배웠다. 오비디우스의 아버지는 아들이 법조인이 되기를 바랐으나, 그는 아테네에서 유학한 후 돌아와 잠시 관리로 지내다 시인이 되기로 결심했다. 유명 문인들과 교류하며 연애시를 써서 명성을 얻던 중 『사랑의 기교(Ars Amatoria)』를 썼는데, 풍속을 문란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노여움을 샀다. 이후 서사시 창작에 몰두해 필생의 대작 『변신 이야기』를 완성했다. 황제에게 바칠 『로마의 축제들(Fasti)』를 창작하던 중 돌연 흑해 연안의 벽지 토미스로 추방되었다. 호소와 애원이 담긴 서신을 고국에 띄우며 십여 년을 보내다 서기 18년 경에 사망했다. 『변신 이야기』 외에도 『사랑도 가지가지(Amores)』, 『여인들의 편지(Heroides)』, 『비가(Tristia)』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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