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작가 한수오의 신무협소설
<보검박도>
오지의 산마을에서 벌목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나무꾼, 정대동.
그가 꿈꾸는 것은 푸른 산골의 작은 집,
사랑하는 여인, 큰 개, 좋은 책, 맛난 음식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의 행복 뿐이다.
그러나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대로 두지 않으니…,
녹슨 박도(朴刀) 하나 차고 강호로 나온 사나이,
정대동, 그를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