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 숲길

· 라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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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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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첫사랑은 7년 전 끝났다고 생각했다.

모든 감정을 잃어버렸던 그때, 여자로서의 인생도 끝났다고 생각했다.


'플로리스트'가 아니라 '여자'로서의 그녀를 원하는

그가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런 줄로만 알았다.


“당신을 보면 본능만 살아나. 당신이 도망갈까 두려운데, 멈출 수가 없어.”


그는, 충동적이었지만 후회하지 않았다.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본능에 충실했다.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서로에게 다가갔고,

다가갈수록 뿜어져 나오는 서로의 향이 그들을 열정 속으로 몰아넣었다.


“내가 당신에게 미친 거 같아.”


존재하는지도 몰랐으나 이제는 멈출 수 없는 본능이었다.


서로를 탐할수록 짙어지는 정염의 빛깔,

《본능의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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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푸른무화과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즐기는 아줌마입니다. 동글동글,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글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쓰는 건 좀 어려워합니다. 그래도 글을 읽고 쓰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노력하며 더 좋은 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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