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중궁궐 속 고려 왕과 왕비의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파란만장한 고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왕을 사랑하고 섬기며, 태자를 길러 냈던
고려 왕비의 지혜와 용기, 순정, 열정.
<고려 왕비열전>에서 만나 보자!
1926~198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국학대학을 졸업하고 전주상고, 전주고, 배화여고에서 국어 교사로 교편을 잡았다.
1972년 한국방송작가협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안시성의 꽃송이>, <세종 대왕>, <남이 장군>, <숙부인>, <안방마님>,
<풍운 김옥균>, <영친왕 전하> 등 60여 편의 방송 작품을 남겼다.
저서로는 <민비>, <영친왕 전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