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소옥 2권

· 비정소옥 หนังสือเล่มที่ 2 · 도서출판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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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 eBook เล่มนี้

난화선자로 불리며 강호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겼던 사부의 손에 이끌려 나이 다섯에 집을 떠나 멀리 형산 북면의 깊은 골짜기에 든 이래 바람과 짐승을 동무 삼고 오직 사부를 의지하면서 십오 년을 보낸 소옥. 사부는 늘 지니고 있던 태사조의 검을 소옥에게 건네주고, 오직 구룡장을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소옥을 떠나보낸다. 스스로의 길을 떠나게 된 소옥의 앞에 삼산을 무대로 흉명을 떨치면서 산신이라고까지 불리는 흑림채의 산적들이 길을 막는데…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그는 편집 기획사, 기업 홍보실에서 근무하다 일에 지쳐 한 동안 칩거하던 중, 마음속에 자리잡은 강렬한 사나이의 꿈과 환상이 날이 갈수록 병처럼 깊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서슬 퍼런 칼 한자루를 두르고 쓸쓸한 벌판을 걸어오는 사내의 이미지 하나를 붙들고 무협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강호라는 상상 속의 공간에 몰입했다. 1999년 말부터 하이텔 무림동에 『몽검마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연재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야기에서 소설로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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