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하쉬드 벤진 Rachid Benzine 모로코 출신으로 벨기에에 이민한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벨기에 루뱅가톨릭대학의 문학 교수로 이슬람학 전문가이다. 리쾨르 재단 객원 연구원으로 여러 저서를 썼으며 최근작으로 《유대인 또는 무슬림이 되는 1001가지 방법》이 있다. 그의 작품 중 희곡인 《유누르에게 보내는 편지》는 여러 나라에서 무대를 통해 소개되며 큰 반향을 얻었다. 역자 : 문소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동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유럽연합학과를 졸업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어학교육협력과 및 서적 업무를 담당했으며 KBS 월드 라디오 프랑스어방송 작가 및 진행자로 활동했다. 현재 프랑스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멋진 배역》 《카뮈의 마지막 날들》 《초보 할머니 자습서》 《손뜨개로 만드는 모찌모찌 몬스터 인형》 《곤충 손뜨개 인형 코바늘 패턴북》 《나의 손뜨개 인형》 《나의 손뜨개 동물 인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