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존 1

· 사존 หนังสือเล่มที่ 1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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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기다려라. 이틀 후 반드시 돌아오마.” 뿌연 안개가 이는 듯하더니 구양범의 모습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하지만 백검룡은 더 이상 놀라지 않았다. 극히 짧은 순간에 불과했지만 그는 어느새 구양범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어느 정도 깨달았던 것이었다. ‘그랬었구나. 형님은 능력을 드러내지 않을 정도의 무서운 고수인 것이다!’ 왠지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 그것은 어쩌면 구양범의 능력이 자신의 능력을 능가하는 데서 비롯되는 시기심일지도 몰랐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그는 지금까지 구양범을 자신과 같은 책벌레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헌데 그것이 아니었다. 그는 작은 주먹을 불끈 움켜쥐었다. 그의 가슴 속 저 밑바닥에서 또 다른 감정 하나가 불꽃처럼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백검룡이 난생 처음 느끼는 미묘한 감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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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출간작 - 무맥, 광란총서, 용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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