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꾼 만남

· Uri sidae ŭi myŏnggangŭi 第 1 冊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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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어떤 만남은 운명이다! 
조선시대 전방위 지식인 다산 정약용, 그의 가르침을 따라 평생을 산 단 한 사람, 황상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라" 
"학생은 있지만 제자는 없다"는 탄식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존경과 사랑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진정한 스승도 진정한 제자도 드문 요즈음이다. 정민 교수에 의해 200년 전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과 그의 제자 황상(黃裳, 1788~1870) 사이에 이어진 도탑고 신실한 사제 간의 정리(情理)가 울림이 커다란 의미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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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충북 영동 출생. 현재 한양대 국문과 교수다. 무궁무진한 한문학 자료를 탐사하며 살아 있는 유용한 정보를 발굴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꼼꼼히 읽어 『비슷한 것은 가짜다』와 『고전문장론과 연암 박지원』을 펴냈다. 18세기 지식인에 관한 연구로 『다산의 재발견』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과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미쳐야 미친다』 등이 있다. 또 청언소품에 관심을 가져 『마음을 비우는 지혜』 『내가 사랑하는 삶』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 『돌 위에 새긴 생각』 『다산어록청상』 『성대중 처세어록』 『죽비소리』 등을 펴냈다. 이 밖에 옛글 속 선인들의 내면을 그린 『책읽는 소리』 『스승의 옥편』 등의 수필집과 한시 속 신선 세계의 환상을 분석한 『초월의 상상』, 문학과 회화 속에 표상된 새의 의미를 찾아 『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 조선 후기 차 문화의 모든 것을 담은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를 썼다. 아울러 한시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한시 미학 산책』과 어린이들을 위한 한시 입문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사계절에 담긴 한시의 시정을 정리한 『꽃들의 웃음판』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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