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 도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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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노리는 영웅호걸들의 무용담이 담긴 《나관중 삼국지》 원전 최신 완역판 10권 박스세트 전격 출간!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다. 《홍루몽》, 《수호지》, 《서유기》와 함께 중국 4대 고전중 하나로 꼽히며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설적인 고전으로 우뚝 선 《삼국지》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용기와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 직장 동료와 수하를 먼저 살피는 리더로서의 모습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 《삼국지》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늘 백성을 아끼는 인자한 군주상의 유현덕과 경륜과 탁월한 능력의 대명사 제갈공명의 만남이 있다면, 최근에 재평가되고 있는 날카롭고 잔인한 카리스마의 조조와 그의 추종자들, 끊임없이 중원 진출을 도모하는 손권과 주유의 도전정신이 세 솥의 발처럼 잘 융화되어 있다. 중원 통일을 위한 위 ᆞ 촉 ᆞ 오 세 나라의 얽히고설킨 전쟁 이야기와 영웅담은 끊임없이 회자되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 PC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각색되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관중 삼국지》를 통해 수천 년간 최고의 중국 고전의 자리를 지켜온 명작을 만나보자. 1. 도원 편 : 어지러운 세상에 세 송이 꽃이 피다 황건적이 날뛰던 시대. 누상촌의 돗자리 장수 유비는 어머니에게 드릴 차를 구해 돌아가던 중에 황건적 일당을 만나 끌려간다. 그런 유비를 장비가 구해주고, 유비는 보답으로 장비에게 대대로 내려온 보검을 주고 헤어진다. 그러나 겨우 고향에 돌아온 유비를 본 어머니는 아들이 가문의 보검을 남에게 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같이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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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n-Profil

저자 : 나관중 원나라 말기~명나라 초기의 문학가. 생몰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는 관중(貫中), 별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태원(太原)에서 태어났다는 설도 있고, 동원(東原)에서 태어났다는 설도 있다.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당시 민간에서 유행했던 삼국에 관련된 전설과 잡극, 원대 말 대혼란의 시기에 축적된 사회, 정치 현실을 반영하여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방대한 규모의 역사소설 《삼국지통속연의》를 탄생시켰다. 그 외에도 《수당양조지전》 《삼수평요전》 《소진왕사화》 《수호전》 등이 그의 작품이라는 설이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다. 역자 : 요시카와 에이지 1892년 8월 11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히데쓰구(英次). 고단샤에서 발행한 잡지에 소설을 투고해 3편이 입상했고 1922년부터 〈도쿄마이유우신문〉에 입사해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으며 《신란기》 등을 집필했다. 1925년 역사소설 《검난여난》을 발표할 때 이름을 ‘에이지(英治)’라고 잘못 쓴 후 줄곧 펜네임으로 사용했다. 31세 때, 고단샤의 〈재미있는 구락부〉에 《검마협보살》을 연재하여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1935년 신문소설 《미야모토 무사시》가 민중의 지지를 받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악역으로만 그려졌던 조조를 매력적으로 그린 《삼국지》로 기록적인 인기를 얻었다. 1960년 문화훈장을 수상했으며, 1962년 9월 7일 향년 70세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의 이름을 딴 요시카와 에이지 상이 제정되었다. 역자 : 장현주 인천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분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일본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도련님』 『은하철도의 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돈이란 무엇인가』 『손정의 2.0』 『무의식이 지배하는 말』 『매일매일 긍정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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