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그곳에 타투를: 한뼘 로맨스 컬렉션 773

· 한뼘 로맨스 컬렉션 第 773 冊 · 젤리빈
電子書
47

關於本電子書

<책 소개>
#현대물 #금단의관계 #오해 #삼각관계 #다수플/3P #하드코어 #씬중심 #고수위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절륜남 #상처녀 #절륜녀 #직진녀
직장 내 괴롭힘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타투를 선택했던 희나. 그 타투를 새기던 작업사의 말에 속은 그녀는 소중한 곳에도 타투를 작게 새긴다. 그러나 이제 그 타투를 지우고 싶은 희나. 그녀는 삼촌이자, 전직 조직폭력배인 상진이 운영하는 타투샵을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타투가 새겨진 장소가 너무 난감한 덕에 제거 작업은 어려움을 겪는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저자 소개>
정직한 사기꾼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7쪽)
<미리 보기>
"너 이 새끼."
퍽, 머리 갈기는 소리가 났다.
"사, 사장님!"
머리를 얻어맞은 이는 방금 전까지 희나의 다리 사이에 뜨거운 숨을 뿜던 타투 제거사였다.
"지우라는 타투는 안 지우고, 애 보지를 들여다보고 있어?"
화를 내는 이는 희나의 삼촌. 이 타투샵의 사장이기도 한 전직 조폭 박상진이다.
"죄, 죄송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뭐!"
"이전에 고객님께서 시술을 받은 샵에서..."
제거사가 말끝을 늘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뒷말이 똑똑히 들렸다.
"고객님의 XX까지 건드린 것 같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희나가 선택한 대응책은 전신 타투였다. 세 보이고 싶었다. 이전 타투샵에서 색다르게 XX에도 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추천해줘서 아주 작게만 새겼다.
"여기 좀 보십쇼."
희나는 타투 제거실 베드에 편하게 누워 있었다. 하반신 타투 제거를 위해 보지까지 훤히 드러낸 상태였다. 수면 마취가 진행되었으나 어찌 된 영문인지 흐릿하게 의식이 돌아왔다.
"여기에 타투라니, 생전 듣도 보도 못한..."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피 없이 박는다_과줄
귀접하다 저승 간 썰 푼다_과줄
아저씨가 내 짝남을 너무 닮음_과줄
젖 짜는 뒷방 아저씨_과줄
오빠의 꿀자두 세탁소_과줄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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