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던 하룻밤의 일탈이 본부장과 비서로 만나면서 다시금 관계가 이어지는데…….
“나와 한 달만 만나지.”
“만나자는 건 섹스 하자는 건가요?”
“서로 끌려서 섹스 한 거 아니었나?”
하은은 본부장인 태건이라는 남자에게 안기고 싶었다.
그래서 덥석 그 미끼를 물었다.
“제안, 받아들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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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