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6

귀수

2012年8月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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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평범한 사람이 초인이 된다. 상상초월 생존 게임 「서바이벌」! 잠을 자기 위해 눈을 감았을 때 귓가에 속삭이듯 들려온 ‘선택받은 자’라는 한마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이상한 세계로 가게 된 연우. 이 세계에서 한 달을 버텨 낸 후 ‘생존’이라고 외치면 이곳을 벗어날 수 있다. 현실로 돌아가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이곳으로 올 수 있다. 이곳에서 한 달을 버티면 천만 원을 준다. 어느 날 갑자기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불이나 얼음, 번개와 같은 것들을 만들어 내고, 인간의 신체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해냈다. 이들의 존재는 너무나도 비밀스러워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국가의 위정자들은 그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들을 PSP라고 불렀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사람들은 그들을 PSP라 불렀지만 그들끼리는 PSP가 아닌 생존자, 즉 서바이버(survivor)라고 불렀다.

作者简介

「전신」 「대도 루피옹」 「악인참 만인활」 「스페셜 원」 「서바이벌」 「검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