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 도서출판 여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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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고통을 주면서까지 가지려고 들면 안 된다. 그것은 분명 범법행위이다. 이 시대는 범법행위가 횡행한다. 공무원이 눈감아 주고, 또한 공무원들이 부정을 하여 매스컴에서는 공공연히 올라온다. 우리나라의 불투명성은 세계도 안다. 부패지수가 순위에 오른다. 부끄러운 일이며, 불명예스러운 경우이다. 이 모든 것이 욕심에 의한 것이다.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이다. 욕심을 비우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 듯 어렵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그것보다 더 어렵다. 그 마음을 내려놓으며 욕심 또한 내려놓는다는 것은 얼마나 또 어려울까?

세월은 언제나 그대로이다. 내가 있든, 없든 생명 있는 것만이 사라질 뿐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란 시간을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것이 인간이 인간으로 와서 인간답게 살다가는 것이다.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는 세상을 살며 짧은 인생 속에서 아웅다웅하지 말고 이해하며 배려하며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한번쯤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김남열

ავტორის შესახებ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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