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안녕, 낯선사람 전 3권

김정화

сак 2020 · 도서출판 청어람

Пра гэту электронную кнігу

“너를 갖고 싶고, 나를 주고 싶어.” 그는 모든 게 처음이라 했다. “나한테 과거라는 건 없어.?너를 만난 순간부터 모든 게 시작됐어.? 그게 내 과거의 전부야.”? 놀랍도록 아름다운 외모, 작은 짐승처럼 그르렁대는 낯선 언어,?서늘한 체온. ? 그 밤,?선물처럼 나타났던 남자를 그녀는 ‘무아’라고 불렀다. “이런 거,?어디서 배웠어?” “아무 데서도 안 배웠어.” “거짓말.” “지금 배우는 중이야, 너한테.” ? 사람들은 고립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아름다운 동화 같았던 세상. 그들이 서로를 소유했던 낯선 여름의 기억. 안녕, 낯선사람.

Звесткі пра аўтара

김정화 무수리 문복자, 후궁 되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완전한 소유에 대하여 꽃선비열애사 승은궁녀 스캔들 붉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