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없는 불행

· 세계문학전집 Aklat 65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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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어머니의 자살을 겪은 후 써 내려간, 견고한 슬픔의 미학”


베케트 이후 가장 전위적인 작가 페터 한트케

서정적인 필치로 풀어낸 견고한 슬픔의 미학

▶한트케는 언어의 심장부를 찾아 때로는 고통 속에서, 때로는 행복 속에서 자유를 느끼며 전 유럽을 헤매 다녔다. 끊임없이 우리를 자극하면서도 살아 있게 하는 그의 작품에 빠져드는 순간, 우리는 자유로워지리라.―《르 몽드》

▶한트케의 『소망 없는 불행』 이후 어머니에 대한 어떤 평가도, 어떤 문학적 사고도 완결된 이미지를 전달해 주지 못했다. 이 책은 아물지 않은 끔찍한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며 우리는 그와 더불어 비로소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다.―헬무트 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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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한트케 Peter Handke

1942년 오스트리아 케른텐의 그리펜에서 태어났다. 두 살도 못 돼 베를린으로 이사하는 등 성년이 되기까지 국경을 넘어 여러 곳으로 주거지를 옮겼다. 첫소설 『말벌들』(1966)을 출간하면서 47그룹 회합에 참석하였고 논문 「문학은 낭만적이다」, 희곡 『관객모독』을 통해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1967년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상’을 수상하였고 희곡 『카스파』(1968), 시 『내부 세계의 외부 세계의 내부 세계』(1969), 소설 『긴 이별에 대한 짧은 편지』(1972), 방송극 등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창작력을 선보인 바 있다. 1973년 ‘쉴러 상’, ‘뷔히너 상’을 수상하였으며 1987년에는 빔 벤더스 감독과 함께 시나리오 『베를린 천사의 시』를 썼다. 그 밖에도 ‘오스트리아 국가상’, ‘브레멘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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