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검 2004년 1월 '강자'를 시작으로 2009년 10월 '소천무쌍'을 출간하는 전업 글쟁이. 총 여덟 편의 작품을 완결내고 아홉 번째 출간 작을 써내려가고 있는 남자. 쿨하게 즐기며 세상을 살겠다 다짐하지만, 만만찮은 현실에 쿨해지지 못하고 어느새 결혼을 걱정해야 하는 남자. 주말마다 야구하는 낙으로 살아가는 남자. 최근 고민거리 소천무쌍이 대박날까? 어떻게 하면 120Km의 공을 던질 수 있을까? 완결 전작. 2004년 - 강자 2004년 - 시검서생 2005년 - 더 스토리 2006년 - 신룡전설 2006년 - 위드 카일러 2007년 - 더 메모리 2008년 - 진조무쌍 2009년 - 건곤쟁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