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들이 카드게임으로 싸우는 소설, 「유니크 테이머」의 주인공이 되었다.
원작의 비극적인 결말을 바꿀 수 있는 카드는 단 한 장. 그걸 손에 넣어야만 한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흑갈색 물감으로 컬러풀한 세상을 그려내고픈 작가 세피아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