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아 주세요, 차사님! 3(완결)

· 피플앤스토리
eBook
418
페이지

eBook 정보

“내 몸, 필요하지 않아?” 외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새집으로 이사를 한 온우주. 하지만 이삿날의 작은 사고 이후로 우주의 일상이 오싹해진다. 전에는 보이기만 했던 귀신들이 우주에게 달려들기 시작한 것! 이제는 숨만 쉬어도 귀신이 꼬여든다. “저승사자랑 일하라니, 말도 안 되잖아요. 귀신 소굴에 들어가는 꼴이라고요.” “그래도 나랑 있는 게 훨씬 나을 텐데. 이제 그쪽이 가는 곳이 다 귀신 소굴이거든.” 그러던 중, 이사온 집의 집주인인 재하가 우주에게 접근하는데, 뭐? 당신이 저승사자라고? 수려한 외모와 재력, 넘치는 양기를 지닌 완벽한 남자가 저승사자라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재하는 우주에게 무려 ‘동업’을 제안한다. 결국 살기 위해서 재하와의 동업을 수락하는 우주. 그와 매일 붙어 있는 동안 점점 그에게 끌리지만, 동시에 잊고 있던 과거가 다가오는데……. “잘 먹고 힘내서 너 데워 줄게.” 양기 가득 저승사자와 음기 가득 인간 여자의 온도 차이 직장 로맨스!

이 eBook 평가

의견을 알려주세요.

읽기 정보

스마트폰 및 태블릿
AndroidiPad/iPhoneGoogle Play 북 앱을 설치하세요.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어디서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및 컴퓨터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Google Play에서 구매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Reader 및 기타 기기
Kobo eReader 등의 eBook 리더기에서 읽으려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기기로 전송해야 합니다. 지원되는 eBook 리더기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고객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