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련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신 부친의 유산인 한식당 ‘수련’ 애증인 이곳을 어떡할까 고민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그 해승. 그는 하나만을 선택할 것을 종용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몇 없어요. 내게 ‘수련’을 팔든가, 나랑 함께하든가.” 이해승 존경하는 선생님의 부음으로 존폐 위기에 놓인 ‘수련’ 추억이 가득한 이곳을 직접 운영하려 한 그에게 그녀가 대답한다. “내가 할 거예요. 직접.” 각각의 기억이 서린 이곳에 이제 둘만의 새로운 추억이 쌓이고 있었다. 유혜준의 로맨스 장편 소설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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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준 Yuhyejun@gmail.com [그 여자, 서라희], [사랑이여 다시 한 번], [다섯 번째 여자], [얼음인형], [보람찬 청춘], [세상이 변해도], [포커스 인], [수련], [그녀의 조건], [그 녀석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