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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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그 위대한 문학 여정의 출발점

"비범한 삶은 언제나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있습니다"


2006년 국내에 소개된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1987)가 신작『알레프』의 출간과 함께 새 옷을 입고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경력의 정점에 올라 있던 코엘료. 어느 순간 자신이 심각한 내면의 위기에 봉착해 있음을 깨달은 그는 2006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순례를 떠나고, 이 경험이 2011년 국내에 출간된『알레프』에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여정의 근원에는, 그로부터 20년 전 "산티아고의 길"로 떠났던 순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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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ca do autor

파울로 코엘료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17세 때부터 세 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불행한 청소년기와, 록 밴드를 결성하고 연극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히피문화에 심취했던 청년기를 보낸다. 1973년 함께 음악 활동을 하던 라울과 『크링 하Kring-ha』라는 만화 잡지를 창간했으나 잡지의 성향이 급진적이라는 이유로 당시 브라질 군사정권에 의해 두 차례 수감되고 고문당했다. 산티아고 순례여행을 계기로 문학의 길로 들어선다. 1987년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의 대성공으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로도 그는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자리잡는다. 그의 책은 150개 나라에서 총 6천5백만 부가 팔렸고, 『연금술사』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영적 구도서로 평가되고 있다. 2002년에는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으며, 유네스코 산하 영적 집중과 상호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소설 집필 외에도 브라질의 대표 일간지 『노보』를 비롯, 세계 각국의 주요 언론에 사회문제 전반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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