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결의 키스(종이출간작) (15금 개정판)

· 에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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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의 15금 개정본입니다] 그녀는 그를 통해 여자로서의 황홀함을 만끽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순간 죄책감에 빠져들었다. 더러운 짓을 한 것만 같아서……. 난생처음 자신을 예쁘다고 해 주었던 한준유와 하룻밤을 보낸 후 덜컥 겁이 나 도망친 여자, 은지수. 그들은 22살, 클럽에서 스치는 인연이었다. 그 후 6년 동안…… 그는 왠지 모르게 항상 생각났다, 그 여자가. 그녀는 가슴에서도, 뇌리에서도 떠나지 않았다, 그 남자가. 그리고 6년 후 어느 날,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은지수 앞에 톱스타가 되어 나타난 한준유. 그는 뜻밖의 재회에 또다시 도망치려는 그녀에게 소유욕을 드러내는데! “그날 밤, 난 무척 좋았거든. 난 내가 좋아하는 건 무조건 손에 넣어야 해.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몹쓸 질환을 가지고 있어. 다시 그날 밤에 느꼈던 환희와 전율을 맛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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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를 사랑하는 여인. 아이쇼핑을 사랑하는 여인. 책 읽는 것을 사랑하는 여인. 글 쓰는 것을 사랑하는 여인 ▶ 출간작 e-book [그대 눈물 빛이 되어] [두 번째 남자, 첫 번째 사랑] [강탈] [빛이 드는 그들의 사랑] [바람속의 꽃잎] [그대와의 거리] [그대를 향한 마음] [달빛속의 미소] [무지개속의 미소] [소유의 조건] [이중계약] [회색빛 열망] [얼룩진 교감] [애증의 심판] [불나방의 자살] [망각의 선율] [하얀 이방인] [핏빛연심] [비운의 시녀] 종이책 [흔들리는 영혼] [강탈] [달빛속의 미소] [무지개속의 미소] [여름을 바다에 묻다] [소유의 조건] [이중계약] [회색빛 열망] [애증의 심판] [불나방의 자살] [망각의 선율] [하얀 이방인] [핏빛 연심] [비운의 시녀] [얼룩진 교감] [인연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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