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PR

배미경·우창완

2017年12月 · 커뮤니케이션북스

关于此电子书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 스포츠 대회와 MLB, NFL 등 다양한 리그는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가 즐기는 글로벌 콘텐츠다. 세계적으로 2000조 원에 이르는 거대 스포츠 산업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려면 스포츠 조직만의 PR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스포츠 PR를 소개한다. 일반적인 PR와 구별되는 차이점은 무엇인가, 스포츠 공중은 어떻게 다른가, 스포츠 조직은 공중 간 전략적 소통을 위해 어떤 방법을 이용하는가, 특히 국제 스포츠 대회의 PR는 어떻게 준비하고 평가하는가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한다. 스포츠 PR가 발달한 미국 사례와 아직 초보 단계인 한국의 사례까지 다양하게 제시한다.

作者简介

배미경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초빙교수다. 2006년 전남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홍보전문위원과 광주광역시 기획홍보팀장을 역임했다. 2015광주유니버시아드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에서 홍보마케팅팀장으로 대회를 유치했고, 광주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에서 7년간 홍보, 마케팅, 국제관계를 담당하는 국제협력담당관으로 일했다. 대한체육회의 국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최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한민국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훈했다. 광주유니버시아드의 유치에서 개최까지의 경험적 사례를 담은 국제 스포츠 대회 매니지먼트서 『U어드바이저』(공저, 2017)와 정책홍보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짝퉁 공무원의 생생한 PR 이야기』(2010)를 썼다.

우창완
미국 버지니아주 제임스매디슨대학교 커뮤니케이션스터디학부 부교수다. 동 대학교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부전공 프로그램 담당 교수이며, 동 대학교 PRSSA(Public Relations Student Society of America)의 지도교수다. 2009년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부터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스티븐스포인트캠퍼스에서 조교수로 재직했다. 2012년부터 제임스매디슨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미국스포츠커뮤니케이션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Communication and Sport) 창설 멤버다. Public Relations Review,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Quarterly, International Journal of Sports Communication 등의 저널에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