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문을 지나 오른쪽으로 향하면 취송이 빛나니 푸른빛이 눈에 가득 찬다." 이 한마디에 강호가 들썩인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서생 유건이 있다. 청성의 검도 꺾을 것이고, 협객이 될 것이다. 그리고.. 소연을 반드시 찾는다! 사랑하는 여인 소연을 위해, 가문의 숙원을 위해, 무림에 뛰어든 서생 유건의 백전백승 강호 진출기! 취송에 얽힌 무림의 비밀은..? 서생 유건은 과연 청성의 검을 꺾고 소연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ተከታታይ
Fiction & literature
ደረጃዎች እና ግምገማዎች
4.5
6 ግምገማዎ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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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ስለደራሲው
현재는 무협과 판타지 소설 쓰는 것을 낙이자 생활로 살아가고 있다. 가람검의 작품에 목메는 독자들에게, 그의 신작은 늘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그 이유들이야 수없이 늘어놓을 수 있겠으나,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책을 손에 쥐고 읽을 때 느끼는 작품과의 교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