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문을 지나 오른쪽으로 향하면 취송이 빛나니 푸른빛이 눈에 가득 찬다." 이 한마디에 강호가 들썩인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서생 유건이 있다. 청성의 검도 꺾을 것이고, 협객이 될 것이다. 그리고.. 소연을 반드시 찾는다! 사랑하는 여인 소연을 위해, 가문의 숙원을 위해, 무림에 뛰어든 서생 유건의 백전백승 강호 진출기! 취송에 얽힌 무림의 비밀은..? 서생 유건은 과연 청성의 검을 꺾고 소연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Ilukirjandus ja kirjandus